Asan Chung Ju-yung chaired Korea’s Bidding Committee for 88 Seoul Olympics.

He made desperate efforts to let people know about Seoul, the capital of Korea. His ‘Heart-moving Diplomacy’ made a miracle to stir the hearts of IOC members who were indifferent to Korea. This miracle continued to 2002 FIFA World Cup Korea/Japan and Expo 2012 Yeosu.

In 1998, Asan visited North Korea, which was a peaceful event that whole world paid attention. By visiting his father’s hometown with 500 cows, he contributed to peacemaking atmosphere between South and North Korea and opened the gate of cooperation.

In 1997, he established ASAN Foundation to actively help unfortunate neighbors in our society. When retiring, Asan had a look around to be recognized as the person who served the community.

Let’s listen to the hope he dreamed of.

88 서울올림픽 유치위원장 아산 정주영.

그는 한국의 수도 서울을 알리기 위해 필사의 노력을 기울입니다.
한국에 무관심했던 IOC 위원들의 마음을 움직인 ‘감동 외교’가 이뤄낸 기적.
이때의 기적은 2002 한일월드컵과 2012 여수 엑스포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1998년, 지구촌이 주목한 평화 이벤트인 아산의 방북.
500마리의 소와 함께 아버지의 고향을 찾음으로써
그는 남북간 화해 분위기 조성에 결정적인 기여를 하고 협력의 물꼬를 텄습니다.

그리고 1977년, 아산사회복지재단을 건립,
우리 사회의 가장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한 행보도 적극적으로 이어갔습니다.

은퇴할 때, 사회봉사를 한 생애를 가진 사람으로 인정받기 위해 주변을 돌아봤던 아산.
그가 꿈꾸는 희망에 대해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