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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북경 모터쇼 참가 | 현대자동차그룹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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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203.♡.241.64) 댓글 0건 조회 190회 작성일 20-10-0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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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지난 26일 ‘2020 제16회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 참가해 중국 전용 기술브랜드‘H SMART+’의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440평의 전시공간에 신차와 양산차 14대 등 다채로운 전시와 더불어 중국 전용 기술브랜드인 H SMART+를 소개하는 전용 공간을 구성해 친환경, 커넥티드, 자율주행과 관련한 3대 혁신 기술을 체계적이고 알기 쉽게 전달했습니다.

여기에 수소연료전기차의 원리를 게임 형식으로 재미있게 전달하는 H-라운지를 마련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대기환경 문제를 환기시키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현대차의 수소연료전지 기술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전략차종인 신형 투싼과 중국형 신형 아반떼를 공개했는데요. 새롭게 공개한 7세대 아반떼는 지난 7월에 선보인 쏘나타에 이어 3세대 플랫폼이 적용된 두 번째 모델로 차급을 뛰어넘는 공간성과 최첨단 안전·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했습니다.

이날 함께 공개한 신형 투싼은 현대차의 디자인 정체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적용한 완전변경 SUV로 중국 시장에서 현대차의 디자인과 기술력을 한 차원 도약시켜줄 모델로 꼽힙니다.

 연구개발본부 비어만 사장이 EV 콘셉트카 ‘프로페시’와 고성능 전기차‘RM20e’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는데요. ‘프로페시’를 통해 미래 전기차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했으며, RM20e를 통해서는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쌓은 노하우와 친환경차 기술력을 접목해 향후 고성능 N 브랜드의 전동화 계획을 예고했습니다.

또, 현대차의 전동화 전략이 전용 전기차는 물론 수소연료전기차와 고성능 차량 등 보다 광범위하게 추진되고 있음을 알렸습니다.

한편 ,현대차는 풀사이즈 SUV‘팰리세이드’를 공개함과 동시에 수입차 사업 재개에 대한 계획을 알리고 중국 시장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온라인 판매 서비스도 소개했습니다.

현대차는 이번 베이징 모터쇼에서 선포한 글로벌 전동화 비전과 현지 전략형 신차를 앞세워 브랜드 이미지를 높임과 동시에 중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넓혀갈 계획입니다.

#현대자동차 #베이징모터쇼 #H_SM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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