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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충전소 구축 SPC 설립 -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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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222.♡.190.119) 댓글 0건 조회 85회 작성일 19-05-1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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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게시일: 2018년 4월 30일

현대자동차가 정부, 에너지업계와 함께 수소충전소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현대차는 민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수소충전소 구축 특수목적법인 설립’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지난 2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이인호 차관을 비롯해 환경부, 국토부 관계자와 현대차 정진행 사장 등 18개 기관과 기업의 대표들이 참석했습니다.

수소충전소 확대를 위한 SPC 설립은 수소차 보급 확대를 위한 민관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되는데요,

오는 11월 출범하는 SPC는 2022년까지 수소차 1만 5천대를 보급하고, 최대 310기의 수소충전소를 구축하겠다는 정부 계획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국내 충전소 설비 R&D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들의 기술 개발을 유도하고, 충전소 설비 사업을 수출산업으로 적극 육성할 계획입니다.

현대차는 글로벌 수소위원회 공동 회장사로서 택시 및 카셰어링 업체와의 수소전기차 협업, 수소전기하우스 구축 등 미래 수소 사회를 선점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에 힘쓰고 있는데요,

특히 이번 SPC 설립과 사업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충전 설비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수소 충전 인프라 구축과 수소차 대중화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한편, 수소차는 외부의 오염된 공기를 정화하는 기능을 갖춰 ‘궁극의 친환경차’로 불리는데요, 실제로 수소차 ‘넥쏘’가 1시간 동안 운행할 경우 약 27kg의 공기가 정화돼 성인 43명이 1시간 동안 깨끗한 공기로 호흡할 수 있게 됩니다.

#수소전기차 #수소차 #수소충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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