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에 입학한 신입생입니다. 어영부영 전공 선택해서 공부하는데 사실 저는 꿈이 없어요. 제가 뭘 하고 싶은지 잘 모르겠고 제가 누군지도 모르겠어요. 꿈이 있는 다른 친구들이 부러워요. 다들 꿈을 꾸라는데 저는 그럴 때마다 스트레스 받아요. 꿈이 없는 제가 한심하게 느껴지고 초라한 기분이 드네요. 어떻게 하면 꿈을 찾을 수 있을까요?”

강원국의 글쓰기 저자인 강원국 작가에게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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